유명 팝 가수 비욘세가 둘째 아이 임신을 의미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비욘세가 임신설을 더욱 부추기는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얼굴만 내민 채 몸은 모래로 뒤덮여있다. 특히 그의 배 부분이 볼록하게 표현돼 있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비욘세 측 대변인은 어떠한 대답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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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