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윤도현과 만났다..록발라드 '추억은 잔인하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2 09: 03

솔로로 나선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에서 양동근, 버벌진트에 이어 윤도현과 호흡을 맞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앨범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록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을 공개했다.
YB와 씨엔블루라는 국내 대표 록밴드의 선후배 보컬리스트가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이번 협업 곡의 제목은 '추억은 잔인하게…'로 제목에서 연상되는 쓸쓸한 감성의 록발라드다.

이로써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에는 양동근과 함께 작업한 선공개곡 '마일리지'에 이어 버벌진트와 부른 '원기옥', 록 감성의 '추억은 잔인하게…'까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이 담길 것으로 예고되며 가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YDG, 버벌진트, 윤도현에 이어 오는 13일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날 정오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다. 앨범은 2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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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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