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J.K. 시몬스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J.K 시몬스는 11일(현지시각)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위플래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보이후드’ 에단 호크, ‘버드맨’ 에드워드 노튼, ‘폭스캐처’ 마크 러팔로, ‘더 저지’ 로버트 듀발, ‘위플래시’ J.K. 시몬스가 올랐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이미테이션 게임’ 키이라 나이틀리, ‘숲 속으로’ 메릴 스트립, ‘가장 폭력적인 한 해’ 제시카 차스테인, ‘보이후드’ 패트리샤 아퀘트, ‘버드맨’ 엠마 스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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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2’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