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친환경 객실 패키지 '프레쉬 저니' 선보여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12 10: 42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휴식과 숙면을 제공하는 친환경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 하우스’에서는 안락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친환경 객실 ‘프레쉬 컨셉룸’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프레쉬 저니(Fresh Journey)'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웰컴 드링크로 미나리, 케일, 방풍, 샐러리, 사과 등 10종 이상의 신선한 재료가 함유된 디톡스 음료와 인 룸 조식을 제공한다. 인 룸 조식으로는 곡물 빵, 저지방 우유, 귀리 현미죽, 친환경 샐러드와 석류 드레싱,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으로 조리한 계란요리와 유기농 당근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계란 요리의 경우 원하는 타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27만6200원부터(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다.

친환경 마감재와 항균 벽지, 피톤치드 편백나무 타일을 사용한 ‘프레쉬 컨셉룸’은, 독일 기술력이 집약된 '나노드론' 공기청정기와 100%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 ‘코코맡(COCO-MAT)’ 매트리스를, 베개의 경우 20분간의 파워내핑(Powernapping)효과로 인정받은 인풀저(inPulser)가 비치되어 편안한 수면을 선사한다. 또한 명상 음악과 블루투스 라디오, 아로마 향, 그리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베딩이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프레쉬 컨셉룸' 외에도 ‘더글러스 하우스’의 객실 5개에는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와 국내에서 인증 받은 항균 베개, 항균 매트리스가 공통적으로 비치되어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디톡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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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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