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열애설' 최현주 누구? 미모의 10년차 뮤지컬스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2 11: 36

배우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현주는 지난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10년차 배우다. 극단 사계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다양한 작품을 공연했다.
특히 안재욱과는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최현주와 안재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OSEN에 "안재욱 씨가 현재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지인들과 해외여행 중이다. 아직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라면서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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