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매기 질렌할이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매기 질렌할은 11일(현지시각)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아너러블 우먼'으로 TV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제시카 랭, 'Olive Kitteridge'의 프란시스 맥도맨드, '더 미씽'의 프란시스 오코너, '파고'의 앨리슨 톨먼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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