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주연속 콘텐츠파워 1위..토토가 효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12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86.3CPI를 기록,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227.9CPI)이며, 3위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224.8CPI)다.

4위 역시 SBS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21.6CPI로 뒤를 이었고, 5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220.9CPI를 기록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 직접 검색, 소셜 버즈를 통합한 결과다. ‘무한도전’은 지난 해 연말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을 한 무대로 모이게 한 ‘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 특집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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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