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 클루니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지 클루니는 11일(현지시각)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에 해당하는 세실 B. 데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세실 B. 데밀상은 영화 '십계' '지상최대의 쇼'를 만든 1900년대 중반의 명감독인 세실 B. 데밀을 기려 영화계에 공로가 큰 인물에 주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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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조지 클루니, 공로상 수상 [72회 골든글로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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