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든것' 에디 레드메인, 남우주연상 수상 [72회 골든글로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2 12: 56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11일(현지시각)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디 레드메인은 극중 실존인물인 스티븐 호킹 박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폭스캐처'의 스티브 카렐, '셀마'의 데이빗 오예로워,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이트크롤러'의 제이크 질렌할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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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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