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측 "이번주 '세바퀴' 마지막 녹화..휴식 필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2 14: 48

배우 이유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이유리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유리가 오는 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세바퀴' MC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스케줄이 많아 지난 연말에도 감기약을 먹어가며 일정을 소화했다. 차기작에 들어가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세바퀴' 개편과 함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세바퀴'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3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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