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소야, 컴백 암시.."비장의 무기 준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2 15: 24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지난 2012년 이 후 약 2년 반 만에 컴백이라 소야 본인은 물론 관계자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우려 작업 중에 있다. 기존 활동 때와는 다른 비장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또 이번 앨범은 소야가 얼반웍스이엔티로 이적 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한 후, 2012년도까지 싱글앨범과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등에 피처링하며 마이티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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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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