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진짜사나이’서 악녀 이미지 벗을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2 18: 36

안방극장을 살벌하게 만들었던 배우 이다희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합류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현재 MBC 군체험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다희 외에도 배우 김지영-박하선-강예원, 방송인 이지애-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중이다.
특히 이다희는 ‘진짜 사나이’ 합류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로 안방극장에서 악녀 역할을 많이 했던 이다희가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군체험이라는 극기의 상황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살짝 공개된 입소 사진에서 이다희는 마른 체형과 달리 다부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방송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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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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