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율' 박서휘, '진에어는 무슨 동물 인가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1.12 19: 33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이 12일 1라운드 4번째 주를 맞았다. 이번 주 첫 매치에선 진에어와 ST요이가 대결하며, 97년생 동갑내기로 양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성주(진에어)와 이승현(ST요이)이 선봉으로 출격한다.
12일 서울 서초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프로리그 1라운드 4주차 진에어와 ST요이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아율 박서휘가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1라운드 4주차와 5주차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작성한 치어풀을 선정해 리암 니슨이 주연한 영화 ‘테이큰 3’ 예매권을,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된 치어풀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 치어풀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투표를 진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roleague.sc2)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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