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성주-정형돈, 끈적한 몸짓에 음식맛 비유 '폭소'

김성주, 정형돈이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현이,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현이의 냉장고로 미카엘 셰프와 정창욱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정창욱은 '괜찮아 목살이야'라는 샐러드 고기 요리를 선보였고, 미카엘은 '마이 스위트 베이비'라는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였다.

맛을 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정창욱 셰프 요리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걷는 느낌이었다면, 미카엘 셰프 요리는 안고 걷는 느낌이다"고 몸으로 음식맛을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정창욱 셰프가 우승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유명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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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