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父 김용건 후광 많이 받았다” 인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2 23: 26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하정우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버지에 대해 “지나고 보니 아버지 후광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아버지께서 해주셨던 조언들이 엄청나게 힘이 됐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그는 “나의 바른 길라잡이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버지는 배우 친구 같기도 하고 배우 선배 같은 분이다. 피로 계약한 친구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힐링캠프’는 하정우 2탄과 신년 특집 ‘신년의 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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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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