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수지, 애장품 갖고오란 말에 “해장국?” 엉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2 23: 41

미쓰에이 수지가 애장품을 가지고 오라는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해장국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년의 밤 손님으로 초대하기 위해 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지는 감기가 걸려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이경규의 전화를 받았다. 이경규는 수지에게 초대를 했다. 이어 그는 “애장품을 가지고 오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수지는 “해장국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 바로 잘 알아듣지 못한 것. 그는 “소리가 잘 안들렸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하정우 2탄과 신년 특집 ‘신년의 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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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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