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JTBC 김관 기자가 스킨십 질문에 무너졌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사회부 김관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2(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벨랴코프 일리야, 블레어 윌리엄스, 수잔 샤키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 기자의 출연에 MC들은 “많은 분들이 싱글인지 궁금하실 것 같다”며 결혼을 했는지 질문했다. 여기에 샘 오취리가 “싱글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히세요”라고 강경한 태도를 취하자, 김 기자는 “네 싱글입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김 기자의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2주내 뽀뽀를 한 적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퍼붓자, 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