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자신에게 이상한 문자를 보낸 사람이 서태화임을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희태(엄태웅)는 최교수(서태화)의 이사 장면을 본다. 희태는 도와주겠다고 설치다 박스를 떨어뜨리고, 그 박스에서는 구형 휴대폰이 나온다.
최교수는 급하게 그 휴대폰을 빼앗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희태는 그 휴대폰을 뺏어 전화를 걸어본다. 최근 전화는 바로 자신의 전화로 연결되고, 희태는 놀라움에 충격을 받는다.

경찰에 간 희태는 처벌을 위해 일리도 경찰서로 불렀다.
'일리있는 사랑'은 결혼 후에 찾아온 첫 사랑. 아내가 사랑에 빠졌다. 운명일 수밖에 없는 어느 사랑스러운 부부에 대한 명랑 상큼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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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