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절친한 옥주현이 일과 운동 중독이라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다고 속상해 했다.
성유리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옥주현의 단점에 대해 “언니는 정말 일 중독이다. 뮤지컬이 끝나면 다음 작품을 바로 한다. 그래서 나와 안 놀아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또 운동 중독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다들 쉬는데 언니는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 너무 일중독이고 너무 운동 중독이어서 나랑 안 놀아준다”라고 다시 한번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힐링캠프’는 하정우 2탄과 신년 특집 ‘신년의 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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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