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녕' 꺾고 月예능 1위…'성유리 눈물 효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3 07: 08

'힐링캠프'가 '안녕하세요'를 제쳤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5.0% 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힐링캠프'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의 친한 친구를 초대했다. 성유리는 같은 걸그룹의 멤버였던 옥주현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이효리와 통화를 하며 핑클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그 과정에서 성유리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5%, MBC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2부'는 2.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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