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새 멤버 투입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80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93%에 비해 0.386%P 하락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주 5주 만에 시청률 4%를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는 듯 했다. 여기에 세 명의 새로운 멤버가 합류해 재정비를 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지만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G12와 JTBC 사회부 기자 김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교육 열풍’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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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