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노련 연기+성숙 매력..몰입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3 08: 08

배우 신소율이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보이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달콤한 비밀’에서 통통 튀고 상큼한 고등학생부터 깊은 내면연기를 끌어 올려야 하는 미혼모 역할까지 호연을 펼쳐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험난한 시련 속에서 당당함을 잃지 않으며 딸 티파니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으로 미혼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신소율의 연기가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기는 것.

최근 매회 시청률 정점을 찍고 있는 ‘달콤한 비밀’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그 동안 쌓아온 안정된 연기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소율은 노련미와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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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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