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예능대세' 이서진·강남 만났다..동반 CF촬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13 08: 20

두 '대세'가 만났다.
최근 방송계에서 예능 대세로 통하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 가수 강남(M.I.B)이 최근 극비리에 동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광고계에 따르면 이서진과 강남이 함께 새 모델로 나선 광고는 대세 음식 치킨이다. 이들은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 CF에서 예상과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예능으로 인해 대중의 큰 사랑을 얻은, 이른바 예능 대세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후 그야말로 예능이 사랑하는 남자가 됐다. 이후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도 출연했다.
강남은 지난 해 가장 돋보인 샛별 예능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이후 MBC '나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 JTBC '속사정 쌀롱', KBS 2TV '투명인간'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해 12월 솔로곡 '어떡하죠'를 발매,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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