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다이어트 선언 후 국밥 인증샷…“이것만 먹을게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3 09: 33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깜짝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가인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인과 먹음직스러운 국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이날 오후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나타난 가인이 그간의 마른 몸매와 달리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자 결국 가인이 직접 다이어트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가인 다이어트 안해도 될 것 같아”, “건강한 모습도 보기 좋아요”, “이와중에 국밥 너무 귀엽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현재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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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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