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한국 축구를 이끌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전임지도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필드 지도자와 GK 지도자 두 분야이며, 선발된 전임지도자는 골든에이지 훈련, 유소년 선수 선발 및 훈련, 시도협회 지도자 교육, GK 순회 교육, 해외 교류전 및 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의한 시기별 훈련 등을 당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1) AFC A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또는 상응하는 자격증), AFC GK Level 2 이상이면서 2) 현장 지도경력 5년 이상 또는 국가대표 경력 혹은 프로 50경기 이상 출전한 지도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외 국가대표 20경기 이상 혹은 프로 100경기 이상 출전, 영어 및 외국어 능통자(공인 점수 제출), 컴퓨터 활용 능력(자격증 소지자) 등을 갖춘 자에 한해 우대한다.
접수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louis@kfa.or.kr)을 통해 진행되며, 모집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031-940-336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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