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힙합듀오 원펀치(1PUNCH)가 버스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원펀치는 오는 22일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인 가운데 최근 이들을 위한 버스광고가 등장해 팬들과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광고물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한방에 돌려놔 1PUNCH'이라고만 적혀 있고, 발매 시기나 멤버들의 얼굴조차 공개되지 않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광고는 많이 봤는데 원펀치광고는 좀 생소하다" "가요계 좀 한방에 돌려놔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원펀치의 소속사측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안무 연습 및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직전 멤버들의 얼굴 티저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온, 오프라인 사이트를 통해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펀치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린 상태지만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PUNCH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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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