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외모를 많이 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이날 극 중 허삼관처럼 거침없이 들이대는 남자는 어떤지 묻자 “잘생겼나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외모를 많이 본다. 안 볼 수 없지 않나”라면서 “잘생기고 웃겨야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하정우, 하지원 주연 ‘허삼관’은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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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