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준비 중..1월 촬영 계획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3 13: 04

MBC '무한도전'이 '못친소'와 '쓸친소'에 이어 세번째 친구 소개 특집을 계획 중이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월 중 'O친소' 특집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멤버들과 1박 2일 스케줄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이번 친구 소개 특집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2013년 12월 방송된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이은 세 번째 기획물이다.

아직 이번 친구 소개 특집의 주제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못친소'와 '쓸친소' 모두 큰 재미를 준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친구 소개 특집 역시 멤버들이 직접 친구 섭외에 나서며 그 과정을 통해서도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진구, 양평, 류승수, 조정치, 고창석 등 많은 스타들이 재기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던 특집인 만큼, 이번에도 어떤 연예인이 매력을 발산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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