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댄스학원 했다는 소문, 사실 아닌 루머" 정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3 13: 51

터보의 김정남이 댄스학원을 했다는 소문은 루머라고 밝혔다.
김정남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댄스 학원을 한 게 맞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제가 댄스학원을 한 적이 없는데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홍대에서 클럽을 했었는데 거기가 학원으로 알려졌나 보다"라며 "8090노래를 틀어주고 찾아오는 분들께 춤들 가르쳐 드린 적이 있어서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수와 김정남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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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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