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승철 "일본 공연, 다시 도전할 것"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13 14: 22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연을 다시 도전할 것이라 밝혔다.
이승철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올해 계획을 밝히던 중 "일본 공연에 다시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DJ 컬투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이승철은 "7개 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며 "우리나라 포함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등을 갈 것이다. 일본 공연에 다시 도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승철은 이날 "'미생'에 꽂혔다"며 "(데뷔)30년이 되니까 나를 위한 활동 보다 남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
다"며 미생합창단을 모집하는 이유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2일 싱글 '해낼 수 있다'를 정식 발표했다. '해낼 수 있다'는 다양한 사연의 젊은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5'의 장원기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tvN 드라마 '미생' 영상이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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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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