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13일 KBS의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효린과 소유는 최근 진행된 ‘투명인간’의 녹화에 참여해 직장인들과 게임을 펼쳤다. 효린과 소유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남다는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투명인간’은 첫 게스트 하지원에 이어 오는 14일 방송분에 출연하는 이유리 등 화려한 게스트진을 자랑 중이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 6명의 MC와 초특급 게스트가 직장인들과 웃음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효린과 소유가 출연하는 ‘투명인간’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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