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피노키오’ 티셔츠로 애정 인증…“매일 입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3 15: 17

배우 이유비가 ‘피노키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인증했다.
이유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티셔츠 예쁘죠? 쫑파티 때 입고 가려고 장만했는데 못 참고 매일 입어요. 하...빨리 빨아야지 3일 뒤니까. 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찡긋 윙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피노키오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윙크 너무 귀여워”, “이유비 얼굴이 주먹만 하다”, “‘피노키오’가 벌써 종영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이유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