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레인보우, 올해 초 숙소 정리하고 각자 생활 시작"

레인보우 지숙이 올해 레인보우 멤버들이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지숙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2015년에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생활을 한다더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걸그룹으로서는 꽤 오래 같이 살았다. 5년간. 그래서 지금 따로 안 살면 시집갈 때까지 혼자 못 살 것 같더라. 그래서 따로 살아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가 제일 정리를 잘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나다"라고 답했고 가장 어지르는 친구를 묻는 질문에는 "내 룸메이트 동생 현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가수 이승철과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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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