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겨울바다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이 멋진 날 패키지는 이 기간 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데 1월 23일, 2월 19일, 2월 20일은 제외되며, 1일 10실 한정 판매된다. 주중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게 겨울 부산을 즐기고자 하는 이에겐 멋진 패키지가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이그제큐티브 해변전망의 객실과 통유리를 통해 해운대의 바닷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뷔페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석식, 이크제큐티브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천연 해수 사우나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35만 원(세금/봉사료 포함)으로 실제 모든 혜택을 이용하면 88만 원의 가격이다. 추가혜택으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Happy Hour 2인 무료, Day Time Snack 2인 무료 이용 가능하다.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는 'FaCe팀'에서 겨울을 맞아 '골목대장, '오륙도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 '동백섬 100배 즐기기, '요트투어, '캠블링 베이' 등 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참가하면 부산의 멋을 더욱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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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