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가 이동 중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티파니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M 코엑스 아트리움 오프닝 행사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파니와 무언가에 집중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써니 둘 다 귀여워”, “소녀시대 빨리 컴백했음 좋겠다”, “티파니 점점 예뻐지는 것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jsy901104@osen.co.kr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