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4회 연장 확정..대박흥행 이어간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3 16: 21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4회 연장방송된다.
1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의 마녀' 제작진은 최근 4회 연장을 결정, 40회로 종영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전설의 마녀'는 지난 3일 방송된 21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27.2%를 기록, 흥행 행진을 이어가는 상황. 30%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장 방송을 확정지으며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당초 36회로 기획된 '전설의 마녀'는 현재 24회까지 방송됐으며, 별다른 변동사항이 없는 한 오는 3월 1일 종영한다.
이제 절반을 조금 넘어선 '전설의 마녀'가 더욱 뜨거운 대박 흥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는 김성령, 이종혁 주연 '적도의 꽃'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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