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대명 "어릴 적, 시인이 꿈..습작 많이 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13 17: 21

배우 김대명이 어린 시절 꿈이 시인이었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자신의 꿈이 시인이었음을 밝히며 "그 때는 습작도 많이 했다"고 알렸다.
또 그는 "시를 써서 백일장에 당첨됐다. 너무 좋더라"며 경험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대명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 영업 3팀의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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