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모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밤바다를 반짝반짝 비추는 바다의 별.. 나의 세례명 마리스텔라.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을 지칭한다. 망망대해에서 별처럼 항해하는 배들에게 등불이 되어주시는 성모님. 프랑스 마르세유의 성당 너무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아름다운 성당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새하얀 옷을 입어 더욱 순수하고 청순해 보이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못 알아보게 예뻐졌네”, “홍수아 흑발 잘 어울린다”, “중국 활동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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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