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글로벌토탈기업 ㈜쁘레베베(www.prebebe.co.kr)가 12일부터 15일까지 '2015 홍콩유아용품박람회(2015 Hong Kong Baby Products Fair)'에 글로벌 토탈브랜드 페도라로 참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페도라는 전용 부스(3G-F01,03,05)에서 2015년 형 페도라(Fedora)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바탕으로 개발된 유모차=▲페도라S1 ▲S9앨리스(S9 Alice) ▲2015년 형 S9화이트 ▲S7 ▲S3플러스와 페도라 카시트=▲C0 ▲C1오가닉 ▲2015 C2 ▲C3 ▲2015 C4 등이다.

이번 홍콩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페도라 S1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휴대용 유모차다. 지난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쁘레베베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각종 수상으로 입증 받은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홍콩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난해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만큼, 올해도 2015년 형 신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내보이겠다"고 밝혔다. 쁘레베베는 지난해 '2014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에서 우수기업 표창을 받고 한국무역협회 K+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가 주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29개 국가 462개 업체와 2만 6461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홍콩 박람회는 올해 역시 46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홍콩 국제완구 및 게임박람회, 홍콩 국제문구 박람회, 홍콩 국제라이센스 쇼가 동시 개최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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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베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