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이 흥국생명 이재영의 블로킹을 받으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 때 이재영의 팔이 네트에 닿으며 도로공사의 득점 성공.
5연패의 늪에 빠진 흥국생명이 6연승을 달리며 1위 순항 중인 한국도로공사를 만난다. 홈팀 흥국생명이 반전을 일으킬지, 1위 한국도로공사가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지 주목되는 경기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