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5년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엄선된 재료로 만든 품격 있는 설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총지배인, 총주방장, 각 업장의 수석 셰프, 수석 소믈리에 등이 상품을 선택하여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가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햄퍼(57만 원)'의 경우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이태리 전통방식으로 짠 올리브 오일과 도토리를 먹여 키운 돼지고기로 만든 하몽,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 사라베스 잼 등 세계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양 호텔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배한철 총주방장이 직접 고른 명품 육류 세트의 경우 최상 등급 한우를 고객들의 다양한 기회에 맞춰 부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선 한우 정육 세트(95만 원)는 한우 중 가장 최상 등급인 1++등급인 등심, 안심, 사태로 구성했으며, 등심과 사태로 구성한 한우 정육 세트(60만 원), 도톰하게 저민 한우 등심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한우 너비아니 세트(46만 원), 가장 먹기 좋은 크기인 7mm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한 LA 갈비 세트(25만 원)도 구매 가능하다. 신선도 유지가 가능한 특수 케이스에 고급 보자기로 다시 한번 정성스럽게 포장해 선물하는 이의 정성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매년 특별한 한 사람만을 위해 선보이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의 와인 셀렉션(1300만 원)는 호텔 소믈리에팀을 이끌고 있는 스카이 라운지의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가장 추앙 받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와인 샤토 페트루스(Chateau Petrus 2007)와 보르도 메독지구에서 1등급으로 분류되는 5대 샤토 와인 사토 마고(Chateau Margaux, 2007), 샤토 오브리옹(Chateau Haut Brion, 2007), 샤토 라투르(Chateau Latour 2007), 샤토 라피트 로칠드(Chateau Lafite Rothschild 2004), 샤토 무통 롯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 2007) 등 총 6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알이 가장 많이 차오르는 오사리(음력3월 곡우 이후~입하 전) 때 어획한 알배기 조기를 법성포 바닷바람에 건조한 30cm 이상의 굴비 세트(220만 원)와 콘래드 도쿄 일식 레스토랑 수석 셰프 출신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하코네 일식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타카야마 코바야시 셰프의 완도산 전복장과 사케세트(48만 원), 테이블 34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프랑스 출신 셰프 레미 버셀리의 노하우가 집약된 훈제연어와 최상급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로 풍부한 과일 향과 바닐라 향의 조화가 매우 뛰어난 떼땅져 리저브 브뤼(Taittinger Reserve Brut) 세트 (25만 원)도 판매한다.
2015 설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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