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성광, "황현희, 얄미운 직장 상사" 고백

개그맨 박성광이 "황현희가 얄미운 직장 상사다"라고 고백했다.

박성광은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직장인 100명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박성광은 "당연히 직장 내에도 얄미운 직장 상사가 있다. 누구인지는 5단계가 통과하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5단계를 통과하게 됐고, "이름은 말 못하고, 유행어로 말하겠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라고 말해 황현희임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박성광과 김영식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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