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은표 "강호동과 탁구할 때 뽀뽀"..신현준 질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3 23: 22

배우 정은표가 "강호동과 탁구를 할 당시 뽀뽀를 했다"고 밝히자 신현준이 질투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은표는 예체능 팀의 상대팀인 경기도 팀의 팀원으로 등장했다.
정은표는 "상대팀으로 오니 강호동 눈빛이 다르다. 탁구를 했을 때는 강호동과 뽀뽀를 했었는데, 그 느낌이 아직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강호동에게 "아무하고나 막 하는 구만"이라며 질투 섞인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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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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