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와 김민경이 '룸메이트2'를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이국주의 친한 동료 개그우먼 홍윤화와 김민경이 셰어 하우스를 찾았다.
홍윤화와 김민경은 집에 이국주만 있는 것에 분통을 터트리며 서강준을 찾았다. 서강준과 잭슨의 방 정리를 해주는가 하면, 직접 서강준의 침대에 누워 보는 등 사심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홍윤화는 서강준을 위해 직접 만든 방향제를 챙겨왔다. 서강준이 실제로 5세 어리지만, 꾸준히 '오빠'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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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