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신현준, 큰 형들이 살아났다..'짜릿 승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3 23: 41

강호동과 신현준이 제 기량을 뽐내며 짜릿한 승점을 안겼다.
1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신현준과 강호동이 한 팀을 이뤄 경기도 팀과 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앞선 대결에서 어이없는 패를 이어왔던 상황. 이에 무거운 어깨로 경기장에 들어섰지만, 신현준과 힘을 합쳐 제 기량을 뽐냈다.

특히 신현준은 서브 하나도 신중하게 치며,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공을 기가 막히게 받아치며 예체능 팀에 환희를 안겼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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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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