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시경, 스카이 스매싱의 미학..매력 분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3 23: 55

성시경이 스카이 스매싱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성시경과 정형돈이 한 팀을 이뤄 경기도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성시경은 첫 서브부터 상대팀을 압박하며 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서브에서도 성시경은 상대방의 공을 빈틈을 찾아 꽂아 넣는가 하면, 하공에 뜬 공을 몸을 띄워 랠리에 성공시키며 매력을 분출했다.

결국 성시경은 대결을 승리로 이끌었고, 팀원들의 격한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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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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