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이동욱이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이 마당에서 그만들의 시간을 보냈다.
세 남자는 새해를 맞이해 극복하고 싶은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동욱은 "지난해 일은 진짜 많이 했는데, 성과는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네가 알고 있다는 것은 이미 시작한 거다. 할머니가 해준 말인데, 욕심 없이 살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너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더라. 정말 성공한 거다"라고 말했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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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