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제 2경기, 성혁 활약으로 최종 승리..'환희'

'예체능'팀이 제2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환희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혁과 이광용은 2:1인 상황에서 경기에 임했다. 성혁은 경기 중간 실수로 실점해 마음이 무거웠던 상황이지만, 중간 기습 랠리로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모든 팀원이 환호하고 승리를 축하했다. 그러나 코치 전미라는 그동안 마음 고생한 성혁과 이광용이 마음이 쓰여 눈물을 뚝뚝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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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