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이 다방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룸메이트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가 강원도 영월로 신년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영화 '라디오스타'에 나온 청록다방에 들려 옛 향수를 체험했다. 이 곳에서 쌍화차를 시킨 오타니 료헤이는 차 안에 계란 노른자가 띄워진 것을 신기해 했다. 이어 "쌍화차가 건강에 좋다'는 다방 주인의 말에 오타니 료헤이는 "감기 기운이 있었다. 잘 시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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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