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포지션 임재욱. 피부샵 운영 근황 공개 "창피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4 00: 48

포지션 임재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플라워 임재욱와 포지션 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재욱은 이날 자신의 운영하는 피부샵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도 들고 요새 활동도 안하는데 먹고 살려고 샵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MC 이영자가 피부샵 이야기를 자꾸 꺼내자, 임재욱은 "피부샵 이야기 그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창피하다. 샵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도 부끄러워한다"고 얼굴을 붉혔다.

그는 "올해 엔터테인먼트를 하다 차리고,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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